다이어트 정보
∬식욕을 달래주는 식재료∬
∬식욕을 달래주는 식재료∬
해조류
해조류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어 체내에 들어가면 수십 배로 부풀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장 기능을 촉진해 노폐물을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나타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마른 김이나 다시마 등을 간식 대용으로 조금씩 섭취하면 배고픔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한때 \'바나나 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바나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과 함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달콤한 음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
당근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고,장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예방에도 좋다.
콩
콩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지방 분해를 돕고지방의 합성과 흡수를
억제해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여준다. 또 포만감을 유발해서 과식을 막아준다.
자몽
자몽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이뇨작용이 있어 체중 감량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다.
자몽의 향만 맡아도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쓸데없는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기름진 식사 후에 먹으면 좋다.
멸치
멸치에 풍부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좋다.
반찬으로 이용하거나 너무 배가 고플 때 마른 멸치를 조금씩 먹어도 좋다.
오이&피망
다이어트 중에 식욕이 생길 때 오이나 피망을 스틱처럼 잘라 간식으로 먹는다.
오이와 피망은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데, 아삭한 씹는 질감은
정신적인 포만감까지 준다. 식욕을 돋우는 노랑과 빨강 피망은 제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