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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이런 음식 참지 말고 먹자★

 다이어트의 적? 이런 음식 참지 말고 먹자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있다.


그런데 연구를 해보니 오히려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땅콩ㆍ아몬드


견과류는 ‘지방 덩어리’로 여겨 다이어트 중이면 꺼리기 쉽다.


 하지만 이 지방이야말로 몸에 좋은 것이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


간식으로 감자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호두, 땅콩을 먹는 게 좋다.




치즈


지방과 소금 함량이 높은 치즈는 다이어트의 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지방, 저나트륨 치즈는 칼슘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필수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제품을 많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르다.


반면 거친 통밀로 만든 갈색 통밀 빵은 그렇지 않다.


 이런 갈색 빵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당지수가 낮다.




달걀


최근에 나오는 여러 가지 연구결과, 달걀을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과 영양분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에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종일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해 식이조절에 도움이 된다.




버터


버터 중에서도 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 때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진의 설명.



셔벗


아이스크림 때문에 이와 비슷하게 보이는 셔벗은 다이어트 때


기피 음식으로 보일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과일 등으로 만든


셔벗은 시원함과 함께 각종 영양소를 제공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