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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타이밍을 알면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살찌는 타이밍을 알면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1. 체내시계에 맞추어 먹는 것이 기본


사람은 누구나 체내 시계를 가지고 있다.
그 시계에 맞추어 체온조절, 체내의 합성(축적), 분해 메커니즘(연소)이 지속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생체 시계는 정확하게 새겨진다.  
아침 식사는 급히 나오느라 거르고 점심 식사는 여유롭게 먹을 시간이 없고 밤에는 술을 마시면서 마구 먹어버리고(야식증후군 : 1일 섭취량의 반이상을 석식으로 섭취하는 것) 다음 날은 휴일로 점심 무렵에 일어난다.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이 정착되면 몸의 리듬은 혼란스럽게 된다.



2. 살찌는 타이밍과 살빠지는 타이밍
낮에는 신체나 위의 활동이 원활하고 소화·흡수 기능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에너지를 연소시키기 좋은 타이밍인 반면 밤에는 장이 활발하고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시간대이므로 살찌기 쉬운 타이밍이다.
이러한 타이밍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규칙적으로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 기본이다. 5~6시간마다 정확히 식사를 하면 지방의 연소도 리듬에 맞추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된다.


 


3. 섭취 타이밍 잘 맞추어 지방을 먹으면 살찌지 않는다.
튀김,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살이 찌기 쉬운 식품이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이런 음식은 피하게 되는데 오히려 지방의 섭취가 적절치 못하면 스태미너가 저하되고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작용을 낳게 된다.


지방은 중요하면서도 건강을 헤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먹는 타이밍을 조절하여 체지방의 축적을 막아보도록 하자. 아침식사에서 먹는 지방은 대부분이 활동중의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된다. 그러나 저녁식사에서 먹는 지방은 취침까지가 멀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분해가 아닌 에너지 축적으로 저장된다. 수면 중에는 지방을 축적하고자 하는 호르몬의 분비도 왕성하여 체지방을 쌓아가기 적절한 시간대이이기 때문이다.


 


지방을 능숙하게 태워버리기 위해서는 저녁식사보다도 아침식사를 위주로 하고 아침식사가 곤란하면 점심에 먹어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