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보

◐다이어트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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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영양학계에서 알려진 깜짝 놀랄만한 사실 중 몇 개는 치료학적인 특성이 있었다.


나머지 다른 사실들은 음식 심리학의 영역에 속한 것이었다.

2013년에도 다이어트와 관련해 유익한 뉴스들이 많았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의 자료를 토대로 7대 뉴스를 선정했다.



지방을 먹어 살을 뺀다


1월 \'영양 저널(Nutrition Journal)\'에는 아보카도를 먹으면 섬유질과


비타민 E, K, 마그네슘과 칼륨을 많이 섭취하게 돼 음식량을 줄이지 않더라도


체중을 감소시키고, 복부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먹는 것이 기분에도 영향을 준다


1월 \'영국건강심리학저널(British Journal of Health Psychology)\'에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젊은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더 평온하고, 행복하며, 활동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 이어 과일, 채소, 베리류, 통곡물, 살코기 등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면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설탕 음료로부터 해독을 할 때다


11월 \'영양 조사(Nutrition Research)\' 저널에는 미국에서 설탕 음료의


 소비가 줄었을 때 심장병이 20%나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또 폐경 이후에 설탕 음료를 많이 마시는 여성은 에스트로겐 의존 형 타입 I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이 78%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오메가-3, 과유불급


10월 오레곤주립대학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면역기능을 달라지게 하고,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을 막는 신체의


기능에 지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해산물과 생선기름으로 만든 보충제,


달걀이나 오렌지 주스 등 오메가-3 강화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체중조절 위해 초콜릿을 먹어라


10월 스페인 과학자들은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체중을 감소시키고 복부비만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영양(Nutrition)\' 저널에 발표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코코아가 비만과 관련된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수치를 낮춰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내장에 귀 기울여라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은 4명 중 1명은 장내에 좋은 박테리아의


숫자가 너무 적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이런 장내 박테리아가 부족하면 염증을 일으켜 비만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을 없애라


과도한 나트륨(소금) 섭취는 T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줘 골다공증이나


 1형 당뇨병 등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3월 \'네이처\'에 실렸다.


 쥐 실험에서 소금을 너무 많이 먹는 식습관이 골다공증 진행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