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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을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자!
콜레스테롤은 간에 의해 체내에서 생성 되거나 동물성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얻어진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고기나 달걀, 유제품 등이 있으며
채소나 견과류 등의 식물성 식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너무 많이 존재하면 동맥벽에 지방 축적물이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건강상의 위험이 발생한다.
반면 콜레스테롤의 농도 수치가 낮은 경우에도
적정선을 맞추어 식품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의 수치는 180~220mg이 적정선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종류인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 지단백)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이동시켜 배출되도록 도우며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저밀도 지단백)이
체내에 다량 축적되지 않도록 도와주니 적정하게 유지 해주어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
잘못된 식습관, 과체중, 가족력, 운동부족등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나
나쁜 종류의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먹는 것이 문제 이다.
유전적으로 부모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자식 역시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함으로써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고밀도 지단백)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음주, 흡연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품에 포함된 지방의 종류나
그 양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과일과 채소를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것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
올리브유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냥 놔두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김
식이섬유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며
김 100g에는 양배추의 16배 정도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김을 섭취할 때 주의 할 점은 조미된 김을 섭취하는 것보다
생김을 살짝 구워 먹는게 염분 섭취도 덜 할 수 있어 좋다.
견과류
땅콩이나 잣,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벽에 쌓이게 되는 LDL(저밀도 지단백)을 낮추는 효능이 있고
동맥경화증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식품이다.
마늘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혈액을 맑게 해주며
혈액이 응고되는 것도 예방해준다.
그리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도와주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블루베리
보라색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때 섭취 해주면 좋은 식품이다.
다시마
다시마에 들어 있는 감마 리놀렌산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운반하여 혈관 속에
피가 응고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고등어
고등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혈액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 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 수치로 유지 시켜준다.
양파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혈액을 맑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제거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여주어 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