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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지 않게 식사하는 10가지 방법

 

 


살찌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 10가지

 

1.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신다.

 

배고픈 느낌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식사때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다.

또 갈증이 배고픔으로 잘못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식 전 물 한컵을 마신다.

 

2. 천천히 먹는다.

 

급하게 먹게 되면 위장이 팽창해서 포만감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이미 과식을 하기 쉬워 위장에 부담을 준다.

식사를 하고 난 후 20분이 지나야 이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천천히 꼭꼭 씹어 먹도록 한다.

 

3. 음식은 작은 그릇에 담는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어도 심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밥도 반찬 담는 작은 그릇에 담아 먹도록 한다.

 

4. 저칼로리 음식부터 먼저 먹는다.

 

식사할 때 채소, 해조류, 버섯 등 저칼로리 음식으로 먼저 배를 채운 다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적제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5. 찌개나 국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찌개나 국에는 염분이 많아 혈압을 높이거나 혈액순환 장애로

부종이 생길 수 있다.

 

6. 외식은 패스트 푸드 보다 슬로 푸드로

 

정제 가공 식품이 많은 패스트 푸드는 고칼로리, 고지방, 고당분, 고염분 음식이다.

가급적이면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한식위주의 음식을 선택한다.

 

7.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하루 3~4끼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

끼니를 놓치게 되면 다음 끼니에 과식이나 폭식을 하며

체지방 소모 모드가 아닌 축적 모드로 전환된다.

 

8. 견과류를 한줌 정도 간식으로 먹는다.

 

호두, 피칸, 피스타치오,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유익한

불포화지방으로 탄수화물 음식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가져다 준다.

작은 비닐에 넣어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공복감이 생길 때 조금씩 먹으면 좋다.

단음식이 당길 때에도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9. 동물성지방(포화지방)을 줄인다.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우유, 무지방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삼겹살이나 갈비보다는 등심, 안심으로 선택하여

해로운 지방 섭취를 줄인다.

 

10. 술마실 때에는 술 한모금에 물 한잔

 

술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대사에 영향을 주므로 다이어트의 적이다.

술 한모금에 물 한잔을 마셔 알콜 도수를 낮추면 알콜이 빠르게 흡수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