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보

'비만호르몬'을 알아야 살이빠진다!

안녕하세요 :D

여러분의 뷰티스타일러 칸타입니다!

 

체중을 좌지우지 하는 비만 호르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렙틴

 

렙틴은 배가 부른 느낌을 인식하여 뇌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렙틴 호르몬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수면은 8시간 이상을 지켜주며,

아침, 점심, 저녁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식사 시 음식 섭취에 집중하여 천천히 식사해야 하며, 80% 정도 배가 차면

20분 정도 기다려주어 배부름의 신호가 뇌로 전달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2. 코르티솔

코르티솔은 혈당과 관계가 많은 호르몬입니다.

코르티솔은 혈당을 높이고, 면역 시스템을 저하시키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과도하게 분비가 되기도 합니다.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높아지고 면역 시스템이 붕괴되어

비만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잃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그렐린

그렐린은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입니다.

잦은 다이어트로 단식을 하거나 갑자기 음식물 섭취의 양을 줄였을 때

그렐린은 더욱 많이 분비되어 계속 배가 고프게 되고

식욕은 스트레스가 되어 폭식으로 연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급격히 음식물 섭취를 줄이기보다는

순차적으로 식사량을 줄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을 거르게 되면 그렐린이 통제되지 않기 때문에

꼭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