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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동안되는 항산화식품
주름살과 탄력을 잃은 피부
기미 주근깨 검버섯등은 노화를 상징하는 피부상태로 동안 얼굴의 가장 큰 장애 요소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는 몸속의 음식물과 결합하는 과정중에 활성산소라는 유해성 산소를 만드는데 이 활성산소가 과잉 생성되는 원인을 차단하도록 하며 황산화 성분을 섭취해 준다면 촉진되는 노화를 막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의 합성이 감소되어 주름이 만들어지기 쉽다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드링크제나 알약보다 효과적이다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방지 식품의 하나, 카테킨 성분에는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피부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피부과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70대 노인의 엉덩이에 녹차 추출물을 주 3회씩 6주간 발랐더니 표피가 젊은이처럼 두껍고 건강해졌다고 한다
생선과 조개류
생선과 조개류에 많이 들어있는 코엔자임 Q10은 몸속의 여러 독소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그 효과가 탁월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목적으로 널리 이용된다 자외선 등으로 진피층이 손상된 세포에 코엔자임 Q10을 침투하면 콜라겐 엘라스틴의 천연 보습인자의 합성이 증가되어 주름이 개선된다
콩류
콩 단백질은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 단백질의 일차 대사의 산물인 제니스테인과 디아드제인은 흔하 항노화제로 사용된다
구기자
<동의보감>에서는 정기를 보호하며 얼굴 빛을 젊어지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여 눈을 밝게 하고 오래 살 수 있게 한다고 쓰여 있다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많고 당근보다 베타카로틴이 많으며 스테이크의 5배 이상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은행잎 추출물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은행잎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뇌와 신경계를 활성화 시킨다 혼히 치매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은행잎 추출물도 콜라겐의 합성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