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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TIP

 

                
                                 
다이어트 전,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TIP
              
 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써부터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체질과 상관없이 꼭 알아둬야 할 다이어트 TIP이다.  

 

 

요요현상

다이어트 중 요요 현상에 빠지게 되면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게 힘들어 지고 쉽게 지치게 되는데,

이는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역반응으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갑자기 살을 빼게 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인체 항상성 때문에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빠졌던 근육이 늘어나

체중이 느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요요는 체지방이 늘고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라 보면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절대로 급하게 하면 안 된다.

대신 꾸준하게 적당한 영양을 섭취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 익는데 그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중성지방

 

3개의 글리세롤이 지방산과 연결되어 있는 지방으로

매일 섭취한 열량 중에서 남은 영양소는 피부 아래나 뱃속에 중성지방으로 저장되며,

필요 시 지방산으로 바뀌면서 에너지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중성지방이 쌓이기만 해서 문제가 된다.

특히 지방간 이라는 것은 간에 중성지방이 과다히 쌓인 것을 말하며

중성지방은 비만과 당뇨병, 심장병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체지방은 흔히 지방이라고 하는 체지방과 체중의 지방을 제외한 체지방으로 나뉜다.

30세 이하의 여성은 17~27% 남성은 14~20%의 체지방률이 적당하며

30세 이상은 여성 20~27% 남성 17~24가 적당하다.

여기서 적당한 체지방률을 유지하려면 운동은 생활화 되어야 한다. 

 가령 내가 언제까지 몇 킬로를 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면 그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며,

다이어트 성공 후에는 그 몸무게를 유지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인체는 항상성(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습관으로 식욕 조절하는 포인트


① 4-5시간 간격으로 식사시간을 계획한다.
조금 늦게 먹어도 좋고, 잘 못 먹어도 좋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4-5시간 간격이다.

자주 야간 근무를 하면서 6시 이후에 먹지 않겠다고??

어림없는 소리. 평생 습관을 계획하는 과정이다. 현실적인 계획을 짜라.

② 간식도 꼭 먹는다.
 하루 간식포함 4-5끼를 계획한다. 3끼만 먹는 사람은 없다.

꼭 간식을 한다. 그 중에 내가 늘 하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이때는 간식시간으로 정하고 배가 고프지 않은 날도 일정하게 간식을 먹는다.

간식은 생활패턴에 따라 1번도 좋고, 2번도 좋다.

③ 늘 일정한 양을 먹는다.
뇌를 훈련시키는 것이 목적임을 기억하라.

양을 정해 놓고,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

단, 아침, 점심, 저녁이 모두 같을 필요는 없다. 그 시간에 먹는 양이 매일 같도록 한다.

저녁을 많이 먹고, 야식을 계획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저녁을 조금 먹고 늘 9시쯤 야식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대세는 일정한 양임을 명심하자) 

 

 

 

출처: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