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통통한 편인데 특히 하체 부분이 심각한 편이 였습니다.
처음엔
살이 빠지면 빠지겠거니.. 생각했는데
결코 다이어트는
쉬운 것이 아니였고, 특히 하체는 더더욱 그랫던거 같습니다.
늘 하체에 스트레스를 갖고 있던 저는
안되겠다 싶어
전문 체형 관리실을 찾기 시작했고, 칸타를 알게되어
큰 결심을 하고 관리를
받았습니다.
단시간에 눈에뛰는 효과를 바랬던 저는 반심반의하면서 관리를받았습니다.
초반에는 아프기만하고 큰효과를
느끼지못해 그냥 운동할걸그랬나 하는 생각도했습니다.
그러나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받아오니 처음의 조급함과 의심은
사라졌습니다.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니 저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하체가 확실히
눈에띄게 예전보다 많이 슬림해졌습니다.
많은 감량이 있어 슬림해졌다면 그러겠거니 하겠지만 몸무게의 변화 보다
많이
슬림해 졌다는것이 신기합니다.
하체에 순환이 되지않아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어 풀어주면 좋은효과를
보게된다는 말을 전 몸소 체험했어요.
관리를 꾸준히 받으면서 영양사
선생님께서 식이상담을 통해 염분 섭취라던지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이 제가 하체비만에 한몫을 했구나.. 생각하며
매일매일 식사일기도 쓰고 개선점도 체크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점이있다면 제가 큰 감량을 했다면 좀더 좋은효과를 봤을텐데
그렇지 못한 점이 조금아쉽지만 예전보다 좋아진 지금도 만족한답니다~
결코후회하진 않으실꺼예요!!
2011-07-18
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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