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체험기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제일 꽃다운 나이인 20대 초반에 늘 퉁퉁한 몸 때문에 이쁜옷도 못입고... 옷을 억지로 입으면 삐죽 삐져나오는 살 때문에 라인도
엉망 옷맵시도 안났었어요.
하지만 칸타를 다니면서 꾸준한 관리로 인해 지금은 커진 옷들을 한번씩 입어볼 때와 요새 살 빠졌다는 말을 들을 때면 너무너무 보람차고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먼저 처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솔직히 원푸드, 덴마크, 헬스, 요가, 스쿼시 등등 정말 안해본게 없을 정도 였는데 그 당시엔 물론
살은 빠졌어요 하지만 헬즈, 요가도 정기권을 끊어 놓구 이 핑계 저핑계를 대며 안가기 일쑤였지요.. 그 결과 요요로 인해 늘
몸무게는 제자리로 돌아 왔답니다.
그러던 참에 다이어트센터를 한번 다녀보자고 결심을 하고 칸타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칸타 이외에 다른 여러 곳도 상담 받아
봤지만 칸타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곳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칸타를
선택했고
칸타를 다니면서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은 영양상담 해주는 영양사가 있다는 것이였어요. 영양사 선생님이 정말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방심을 하거나 의지가 약해져서 다이어트를 포기 하고 싶을때도 전화 상담도 해주시고
갈때마다 체성분 체크며 식사일지 체크등 잘 코치해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관리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좋았어요.
물론 처음에는 워낙 기름지고 밀가루 음식을 좋아 하는 저에게는 식단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칸타에서 많이 배우고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그런 음식들을 조절하고 멀리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으나 저처럼 실패 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두말 할 것 없이 칸타를 추천해
드려요!!
모두모두 살과의 전쟁에서 이겨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자구요!!^^
2011.11.30 황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