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통통(뚱뚱?)한 편이었는데 살집만 있는게 아니라 쓰지도 않는 근육이 그렇게
발달하더라구요. 살이 빠진 적이 있지만 근육은 그대로 남아있어 안이쁘게 빠져서 빠진 티도
안났어요. 대략 난감한 체형이지요. ^^
고등학교 때 생물시간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사람에게는 지방세포수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1번
있다고 들었어요. 그 시기가 바로 출산 직후라고 했었지요. 훗날 출산 후에 반드시
다이어트를 하리라 했었는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제가 원하는 체형이 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였어요.
그래서 출산하자마자
다이어트와 체형관리를 겸해서 해주는 곳을 찾다가 칸타스킨앤바디를 선택했답니다.
저는 동래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이 정말 친절해서 언니처럼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영양관리까지
받으면서(실천을 잘 이행하지는 못했어요. 모유수유도 해야되어…)
체형이 조금씩 변화된 것을 느꼈답니다. 제가 원하는 바를 중간에 얘기하면 신경써서
해주셔서 고객의 말에 귀기울일 줄 아는 여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는 관리시스템이 굉장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구요 관리사 선생님들께서는 손이 닳도록 마사지를
하셨어요.(감사감사)
남편은 이제 그만
빼라고 하네요. 너무 많이 뺐다나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잠시 쉬고 모유수유가 끝나면 다시 할 겁니다. 제 아이가 컸을 때 “엄마
이쁘다” 소리
듣도록 관리 잘하려구요.
칸타스킨앤바디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리 잘 받았고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원장님, 제 관리 해주신 선생님, 영양사 선생님 정말
고마웠어요.
또
갈게요 ^^
2011.12. 29 송아름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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