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칸타를 알게 되었고 요즘 부쩍 살이 찌는

제모습이 보기 싫었던 터라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이며 홈페이지도 직접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후기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을 뺄 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긴 했지만

우선 상담이나 받아보자고 생각하고 무작정 광복점 칸타로 찾아갔습니다.

아직 대학생인 저에게 사실 금액적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이번기회가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감량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운동관리, 열관리, 여러가지 기계관리와 함께 식이조절과 식사일기체크

식습관개선 까지 그리고 관리때 마다 체성분 측정, 영양사 선생님의 상담

모두가 절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잘못 알고 있고 잘못하고 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열심히 관리도 받으니 점점 살이 빠져서

저도 즐겁게 관리를 받은것 같습니다. 목표치 보다 많이 감량한 상태인 지금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양사 선생님께 들은 살찌지 않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꾸준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04.30 이상미